대전유성구, 노은동 화훼단지 거리환경 정비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2. 16(일) 21:04
[대전/ctn]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위치한 노은동 화훼단지 일원에 대한 거리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구는 오는 5월까지 2억원을 투입해 1.5km구간의 노후된 보도에 대한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걷기 좋고, 자전거 타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5월부터 구청 실무자와 화훼단지 업주들의 의견을 수렴해 환경정비 계획을 수립해 이번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 2003년 유성IC와 월드컵경기장 옆에 13만 8천㎡ 부지에 조성된 노은동 화훼단지에는 현재 80여 곳의 화원이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노은동 화훼단지 일원의 가로경관을 개선해 걷기 좋은 건강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는 오는 5월까지 2억원을 투입해 1.5km구간의 노후된 보도에 대한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걷기 좋고, 자전거 타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5월부터 구청 실무자와 화훼단지 업주들의 의견을 수렴해 환경정비 계획을 수립해 이번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 2003년 유성IC와 월드컵경기장 옆에 13만 8천㎡ 부지에 조성된 노은동 화훼단지에는 현재 80여 곳의 화원이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노은동 화훼단지 일원의 가로경관을 개선해 걷기 좋은 건강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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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