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우체국, 사회공헌활동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01. 29(수) 19:00
[보령/ctn] 충남 보령우체국(국장 양인석)은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소외계층의 발굴은 지역 곳곳으로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선물 소포 배달로 바쁜 와중에도 집배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외계층 발굴과 추천에 참여하였고 ˝보령우체국 사랑 나눔 협의회˝를 통해 방문가정 선정 및 후원 금액이 결정됐다.
후원 금액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되며 이번 ＇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은 4가정에 각 20만원씩 전달됐다.
보령우체국의 사회공헌활동은 위문금 전달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배원들을 주축으로 우편물 배달시 가정의 어려움을 들어주며 생활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생활 불편사항과 위험사항은 보령시에 즉시 신고하는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민원·복지서비스로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이 모으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이외에도 보령우체국에서는 예금·보험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소회계층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작년 한해 전해진 후원금은 4가정에 총 400만원이며 올해는 약 53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약 4가정이 매월 10여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양 국장은 "사랑 나눔은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나의 온기를 전하는 것"이라며 "보령우체국 전직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소외계층의 발굴은 지역 곳곳으로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선물 소포 배달로 바쁜 와중에도 집배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외계층 발굴과 추천에 참여하였고 ˝보령우체국 사랑 나눔 협의회˝를 통해 방문가정 선정 및 후원 금액이 결정됐다.
후원 금액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되며 이번 ＇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은 4가정에 각 20만원씩 전달됐다.
보령우체국의 사회공헌활동은 위문금 전달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배원들을 주축으로 우편물 배달시 가정의 어려움을 들어주며 생활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생활 불편사항과 위험사항은 보령시에 즉시 신고하는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민원·복지서비스로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이 모으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이외에도 보령우체국에서는 예금·보험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소회계층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작년 한해 전해진 후원금은 4가정에 총 400만원이며 올해는 약 53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약 4가정이 매월 10여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양 국장은 "사랑 나눔은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나의 온기를 전하는 것"이라며 "보령우체국 전직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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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