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설 명절을 17일 앞두고 갤러리아타임월드 (점장 오일균)는 지하2층 식품관에 각 상품군별로 선물세트 코너를 구성해 오는 29일까지, 17일간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육(강진맥우 특선세트 45만원, 강진맥우 VIP세트 35만원), 청과(한라봉세트 11만원대, 사과배세트9만원대), 와인(몬테스세트 5만원, 칠레와인3호 5만원), 굴비(영광굴비5호세트 20만원), 야채(자연송이 38만원, 금더덕세트 미 12만원), 견과류(건과류 모듬1호), 건강·기프트(정관장 홍삼정 19만원대), 비식품(LG생활건강 2호 1만30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부문별로 구성해 설날 분위기를 연출하고 각 품목별마다 주력 상품인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설 맞이 고객모시기에 나선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지난 추석 선물세트보다 40여 개의 아이템을 추가해 총1,650여개의 선물세트를 만나 볼 수 있으며 , 대체로 5만원~30만원선의 중,저가 상품들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대량구매를 가장 많이 하는 정육, 건강기프트, 건식품, 공산품, 비식품 등을 한곳에 구성해 가격비교가 용이함은 물론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매장구성 했으며, 나물류, 굴비, 과일, 산적거리, 대추, 밤 등 제수용품은 오는20일 ~ 29일, 10일 동안 각 품목별 코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지하2층 식품관 배달 접수처에서 시내지역은 26일 오후3시까지, 시외지역 냉장, 냉동상품은 24일 오후 3시, 일반상품은 25일 오후 3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백화점관계자는 "다양한 선물세트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대량구매를 많이 하는 상품들을 한곳에 비치해 쇼핑 편의를 도모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해 알차고 실속있는 선물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