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지난 23일, 지역사회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시행을 재단 및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2014년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13년도 대비 지원규모가 확대 됐으며,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두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14년도에 신설된 기획공모는 문화예술교육 공동체 발굴과 공동체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지원금은 최소 3,000만원부터 5,000만원이며 △매년 성과평가 후, 최대 3년까지 연속 지원 가능하다.

일반공모의 경우, 올해 지역특성화 사업과 동일하게 진행되나 △신규 수혜대상 발굴을 위해 향유기관별 지원금 차등이 있으며 △최소 1,2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에 재단은 2014년 1월 3일 오후 2시,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상세 사업 내용을 안내하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 공고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www.dcaf.or.kr) 또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djart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