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목원대(총장 김원배) 입학취업처(처장 김윤호)에서는 11일부터 오는12월 3일까지 17일간 교내 콘서트홀에서 대전지역 26개 고등학교 9,432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2014학년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목원대 콘서트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리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1부 입시설명회와 2부 공연 및 학과 체험 순서로 진행된다.

1부 입시설명회에서는 김원배 총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학교홍보 동영상 상영, 김윤호 입학취업처장의 2014학년도 정시모집 입시 설명이 이뤄진다.

2부 공연에서는 작곡·재즈전공 임상아 학생 외 4명의 보컬 공연과 스포츠산업과학부 무용전공 안두리 학생 외 2명의 밸리댄스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미생물나노소재학과의 학술대회를 참관함으로써 학과가 가지고 있는 특징 및 비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김윤호 처장은 "목원대학교의 비전과 학과별 특성화 전략 및 발전 방안 등을 적극 설명함으로써 대전지역의 우수자원을 유치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