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대박', 공무원 친절에 있다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10. 30(수) 23:25
최미란 보령우체국
[보령/ctn]우체국 알뜰폰 17일만에 1만 118명이 가입했다고 CTN(충청탑뉴스)가 지난 29일 보도했다.
이에 보령시에 거주하는 A씨(남 57세 )는 이는 우연히 이룬 성과가 아니라고 말했다.
A씨 는 이 기사를 읽고 보령우체국(국장 정옥자)에 문의 전화를 했다. 민원인의 궁금한 사항을 응대한 직원은 요즘 보기드문 친절공무원 이었다고 한다.
요금제와 데이터 사용량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쉽게 이해 됐다. 연세 많으신 노인분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아주 잘했다 고 말했다.
알뜰폰 의 궁금증을 모두 이해하고, 고마움에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 물었더니 알뜰폰 담당이 아니라고 말해 더욱 놀라웠다. 이분은 금융업무 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우체국 알뜰폰 판매가 단기간에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이유를 알게 됐다며 직장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보령우체국 공무원 최미란씨를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에 보령시에 거주하는 A씨(남 57세 )는 이는 우연히 이룬 성과가 아니라고 말했다.
A씨 는 이 기사를 읽고 보령우체국(국장 정옥자)에 문의 전화를 했다. 민원인의 궁금한 사항을 응대한 직원은 요즘 보기드문 친절공무원 이었다고 한다.
요금제와 데이터 사용량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쉽게 이해 됐다. 연세 많으신 노인분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아주 잘했다 고 말했다.
알뜰폰 의 궁금증을 모두 이해하고, 고마움에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 물었더니 알뜰폰 담당이 아니라고 말해 더욱 놀라웠다. 이분은 금융업무 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우체국 알뜰폰 판매가 단기간에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이유를 알게 됐다며 직장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보령우체국 공무원 최미란씨를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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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