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8일 오전9시30분 세종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지구대·파출소장과 각 과장 등 실무진과 함께 사건사고 초등조치 수사가 허점 없이 완벽하게 진행되고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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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성폭력사건 등 강력사건 발생시 각 기능별 역할을 재확인하고 보완 정비해 피해자 및 피의자의 인권침해를 방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타 경찰서 초등조치 미흡사례를 분석 토의하고 유사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간담회를 통해 조치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지역경찰관의 집행절차 중요성 인식에 의한 인권침해 방지라는 의식전환 효과를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