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 세종경찰서 조치원지구대(경감 전용태)는,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시행한 '2013년 치안성과 우수 지역경찰관서 선발'에서 최우수 지구대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치원지구대는 세종경찰서의 중심지구대로 경찰관 1인당 2,156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고 대학가 주변 다수의 원룸지대가 형성되어 있어 치안부담이 가중되어 왔으나, 성범죄 특별관리구역 지정 등 집중방범활동을 전개해 주요강력사건에 대해 100% 검거하는 성과를 보였다.

전용태 조치원지구대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치안을 위해 열심히 근무한 결과 우수관서로 선정될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최우수 지구대 선정의 기쁨을 직원들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