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10월 24일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안전행정부 정부통합센터(센터장 김우한)와 목원대 본부회의실에서 '관·학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주요협약내용은 "IT인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학술 및 문화프로그램의 공동운영과 공유 그리고 학술정보의 공동이용" 등이다.

목원대 김원배 총장은 협약식에서 "대한민국의 최고 IT기술과 인력이 집약되어 있는 정부통합전산센터와 협약을 통해 인재양성 활동과 활발한 문화적교류를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통합전산센터의 김우한 센터장은 협약식에서 "센터는 그동안 아카데미를 운영해 취업알선까지 연결해주는 일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목원대와 문화와 예술적 방면에서도 융합적인 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께 배석한 목원대 고대식 공대학장은 이미 정부통합전산센터의 클라우드 빅데이터 자문위원장과 관련포럼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관산학연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