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대청동 복지만두레, 동절기 취약계층 해피룸 사업 펼쳐
정종일 기자입력 : 2013. 10. 24(목) 20:00
[대전/ctn]대전 동구 대청동 복지만두레(회장 이병준)는 지난23일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동절기 단열을 위해 보온매트와 단열시트지를 시공하는 해피룸 사업을 펼쳤다.
이병준 대청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보온매트 등 간단한 단열재 시공으로도 열손실을 막고 연료비를 아낄 수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은 이마저도 쉽지 않다"며 "만두레 회원들이 힘을 모아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준 대청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보온매트 등 간단한 단열재 시공으로도 열손실을 막고 연료비를 아낄 수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은 이마저도 쉽지 않다"며 "만두레 회원들이 힘을 모아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