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고남초, 건양대 사회봉사단원들과 함께하는 과학캠프
- 과학지식과 연계한 수업으로 고남인 창의력이 쑥쑥 -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8. 25(일) 12:42
[태안/ctn]충남 태안 고남초등학교(교장 윤용운)는 지난 23일 건양대학교 사회봉사단과 함께 '꿈과 끼를 가꾸는 대학생 봉사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19일부터 5일간 진행됐으며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대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빈치 투석기 만들기, 자석 공중에 띄어보기, 스크래치 종이로 그림 그리기, 만화경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체험했는데, 과학 지식과 연계하여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흥미와 창의력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던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수준높은 수업에 참가할 수 있었다.
또 고남초 학생들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한 건양대 사회봉사단원들은 학생들이 꿈과 끼가 한층 더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업에 열과 성을 다했다.
5학년 김하경 학생은 "대학생 선생님들과 함께 놀이도 하고 다빈치 투석기도 만들어보고, 벽화도 같이 그려 보아서 무척 재미있어요."라며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캠프는 19일부터 5일간 진행됐으며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대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빈치 투석기 만들기, 자석 공중에 띄어보기, 스크래치 종이로 그림 그리기, 만화경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체험했는데, 과학 지식과 연계하여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흥미와 창의력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던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수준높은 수업에 참가할 수 있었다.
또 고남초 학생들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한 건양대 사회봉사단원들은 학생들이 꿈과 끼가 한층 더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업에 열과 성을 다했다.
5학년 김하경 학생은 "대학생 선생님들과 함께 놀이도 하고 다빈치 투석기도 만들어보고, 벽화도 같이 그려 보아서 무척 재미있어요."라며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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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