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진광재)는 24일 저수지 비상대처계획(EAP)교육을 실시했다.

EAP교육에는 지역개발팀(팀장 이승재)원 전원이 참석해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에 위치한 월암지에 관한 비상대처계획을 진행했다.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그 규모도 커지고 있어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중요시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에 따르면 장마철을 맞아 잦은 우기로 인해 저수지 범람으로 인한 농민들이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재난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으로 재난관리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

공사는 교육·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해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대처계획(EAP) 수립(2011년까지 484개소) 및 기상이변에 대처하기 위한 통합수자원관리시스템을 2015년까지 구축 중에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도 재난에 의한 농어촌 피해를 줄이기 위해 EAP교육에 적극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