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충주열린학교가 오는 22~26일까지 롯데마트충주점 전시실에서 '제1회 행복한 글쓰기 시화전'을 연다.

이번 시화전은 충주열린학교가 2013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행복한 글쓰기'사업 교육생들이 직접 쓴 작품 39점이 전시된다.

행복한 글쓰기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고양시 후원, 고양시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지난 5월 열린 '제4회 전국어르신백일장대회'에서 3명이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룬 사업이다.

충주열린학교 정진숙 대표는 "앞으로 행복한 글쓰기 사업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도 시화전을 개최해 교육생들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