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에너지 절약에 적극 앞장
- 에너지 낭비요인 철저한 관리로 전력난 대비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6. 17(월) 20:11
정부에너지 정책에 따라 전력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윤종오 태안교육장
[태안/ctn]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오)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전력난 대비에 교육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적극 발 벗고 나섰다.
정부 에너지 정책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오는 8월은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있다"고 전함에 따라 이에 태안교육지원청 역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전력위기에 대비하기로 했다.
특히 실내온도를 28℃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 사용을 지양하고 창문을 열어 더위를 식히는 등 전력난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또 점심시간과 해가 밝은 시간대에는 업무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최소한의 전등만 켜 에너지 낭비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더불어 에너지 절약에 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각 학교와 지역주민에게 에너지절약에 동참하기를 권고하는 등 범국가정책에 일조할 예정이다.
윤종오 교육장은 "기관별 분의 1 이상 소등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추진해 에너지 절약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대책으로 에너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부 에너지 정책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오는 8월은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있다"고 전함에 따라 이에 태안교육지원청 역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전력위기에 대비하기로 했다.
특히 실내온도를 28℃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 사용을 지양하고 창문을 열어 더위를 식히는 등 전력난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또 점심시간과 해가 밝은 시간대에는 업무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최소한의 전등만 켜 에너지 낭비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더불어 에너지 절약에 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각 학교와 지역주민에게 에너지절약에 동참하기를 권고하는 등 범국가정책에 일조할 예정이다.
윤종오 교육장은 "기관별 분의 1 이상 소등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추진해 에너지 절약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대책으로 에너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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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