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정종일 기자 = 대전문화재단 회의실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현장들을 네트워크 해나갈 제3기 문화예술교육 현장리포터 7명에 대한 위촉식을 지난7일 가졌다.

공개모집을 퉁해 선발된 현장리포터는 예술가와 대학생, 프리랜서 등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 됐다.

이들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관련 소식을 글과 사진 등으로 개인블로그와 카페, SNS등에 올리고, 작성한 기사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가 된다.

또한 매달 작성된 기사 중 몇건을 선출하여 문화재단에서 발간하는 뉴스레터와 사업종료 후 자료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땀흘리고 애쓰시는 분들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발견하고 지역문화예술교육의 메신저 역할을 통해 관심과 소통의 장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