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바다의 날 기념 대천해수욕장 대청소
해변청소 및 바다속 청소
임종복 기자입력 : 2013. 05. 31(금) 13:42
[보령/ctn]충남보령시 (사)관광협회(회장 박병국)와 공군사격장 환경피해 협의회(위원장 문수환)는 합동으로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제 18회 바다의 날 기념 일환으로 관광협회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청소에 앞서 박병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삶의 터전인 대천해수욕장이 관광객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빈병 등 각종 쓰레기가 바다 속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늘 바다의 날을 맞이해 청소를 하게 되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매년 청소를 실시해서 쾌적한 대천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수환 위원장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수영 중에 발을 다치는 등 문제점이 있어서 직접 주민이 나서서 청소하게 된 것" 이라며"공군사격장 환경피해 협의회 회원들 중에서 잠수자격이 있는 14명의 회원이 물속에 들어가 직접 쓰레기를 건져 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주민들은 백사장에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가지고 일부 잠수부는 바다 속에 들어가 일반 쓰레기와 깨진 병을 건져 냈다.
청소에 앞서 박병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삶의 터전인 대천해수욕장이 관광객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빈병 등 각종 쓰레기가 바다 속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늘 바다의 날을 맞이해 청소를 하게 되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매년 청소를 실시해서 쾌적한 대천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수환 위원장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수영 중에 발을 다치는 등 문제점이 있어서 직접 주민이 나서서 청소하게 된 것" 이라며"공군사격장 환경피해 협의회 회원들 중에서 잠수자격이 있는 14명의 회원이 물속에 들어가 직접 쓰레기를 건져 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주민들은 백사장에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가지고 일부 잠수부는 바다 속에 들어가 일반 쓰레기와 깨진 병을 건져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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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