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청소년 문화축제 개최
- 오는 25일 개최...청소년들이여 미래를 꿈꾸며 도전하라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5. 21(화) 12:42
사진은 지난해 태안 청소년문화축제 모습.
[태안/ctn]태안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맘껏 발산하고 꿈을 키우는 '2013. 청소년 문화 축제'가 오는 25일 태안중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서 개최된다.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김창진)에서 주최하고 태안군 청소년축제 추진위원회(회장 김창진)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군내 중·고등학생 등 2천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축제에는 미니 축구, 농구, 피구 등 체육행사와 각종 체험부스, 끼 페스티벌을 비롯해 비보이, 실버 마술단, 특공무술 공연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종 체험부스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케리커쳐, 네일아트, 헤나문신, 펄러비즈, 천연비누 만들기, 즉석 신물 만들기, 생활과학교실, 군 장비체험, 마술체험, 원예체험, 환경보호 홍보부스 등 학교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예전과는 달리 유명 아이돌 가수를 초청하지 않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해 자신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맘껏 발산하는 '끼 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의 감춰진 재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요리 동아리, 원예 동아리, 미술 동아리, 봉사 동아리 등 각 학교의 동아리 모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저마다의 특기와 소질을 뽐낼 것으로 주목된다.
축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하루만이라도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축제를 만들 것이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주저하지 말고 청소년 문화축제에 많이 참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김창진)에서 주최하고 태안군 청소년축제 추진위원회(회장 김창진)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군내 중·고등학생 등 2천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축제에는 미니 축구, 농구, 피구 등 체육행사와 각종 체험부스, 끼 페스티벌을 비롯해 비보이, 실버 마술단, 특공무술 공연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종 체험부스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케리커쳐, 네일아트, 헤나문신, 펄러비즈, 천연비누 만들기, 즉석 신물 만들기, 생활과학교실, 군 장비체험, 마술체험, 원예체험, 환경보호 홍보부스 등 학교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예전과는 달리 유명 아이돌 가수를 초청하지 않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해 자신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맘껏 발산하는 '끼 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의 감춰진 재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요리 동아리, 원예 동아리, 미술 동아리, 봉사 동아리 등 각 학교의 동아리 모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저마다의 특기와 소질을 뽐낼 것으로 주목된다.
축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하루만이라도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축제를 만들 것이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주저하지 말고 청소년 문화축제에 많이 참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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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