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지부 창립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5. 16(목) 18:27
[태안/ctn]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민·관 합동 해양안전시스템을 구축, 해양사고 예방과 구조업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단체인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지부를 16일 창립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충청지부 창립식에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본회 부총재, 진태구 태안군수, 지부 임원진, 지역구조대 및 민간해양구조대, 해양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이일수(주)서해수중 대표를 지부장으로 10개단체, 개인225명 회원을 구성하고 태안, 보령, 충북북부, 부여 등 지역으로 운영됐다.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인천에 본회를 두고 지난 1월 창립식을 갖고 출범해 전국 16개 지부 설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재 14개 지부가 창립돼 구난업체들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난구호법에 근거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창립된 단체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충청지부가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함으로써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업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안전사고 제로화에 큰 힘이 될 거라"고 말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충청지부 창립식에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본회 부총재, 진태구 태안군수, 지부 임원진, 지역구조대 및 민간해양구조대, 해양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이일수(주)서해수중 대표를 지부장으로 10개단체, 개인225명 회원을 구성하고 태안, 보령, 충북북부, 부여 등 지역으로 운영됐다.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인천에 본회를 두고 지난 1월 창립식을 갖고 출범해 전국 16개 지부 설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재 14개 지부가 창립돼 구난업체들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난구호법에 근거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창립된 단체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충청지부가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함으로써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업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안전사고 제로화에 큰 힘이 될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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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