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 정종일 기자 = (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대전센터)는 ''13 문화예술교육 현장 솔루션'주관 단체를 공모한다.

'현장 솔루션'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대전센터가 협력·주관하는 '13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대전시문화구예술동'(이하 문화구예술동) 의 운영 실태 파악 및 계획 이행 준수 여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 소재의 본 사업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 역량 및 기획력을 갖춘 문화예술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라면 신청 가능하며, 운영비로 최대 1,400만원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대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첨부서류와 함께 5. 20 ~ 23까지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현장 소식을 취재해 알려줄 문화예술교육 현장리포터 제3기를 모집한다.

현장리포터는 문화예술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 등 등을 취재한 뒤 작성한 기사를 홈페이지, SNS,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대전 시민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 중간 관련 교육 및 워크숍의 기회를 갖게 되고,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받을 수 있다.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며 글쓰기를 좋아하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인터뷰 및 현장취재 경험이 있거나 이미지 촬영이 능숙한 경우는 우대한다.

현장리포터 지원은 대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5. 20 ~ 23까지 이메일(artkug@djfc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jarte.or.kr, www.djfca.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