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정종일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9일 삼성동 복지만두레 결연가정 40여세대에 라면을 전달했다.

지난 해 10월 동구 삼성동복지만두레(회장 정헌화)와 1사 1동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결연가정 175세대 각각의 특성에 맞는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물품 전달을 주관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이계환 경영지원안전실장은 "삼성동복지만두레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