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사건사고 해결사
-절도 3건, 교통사고 2건 등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4. 19(금) 16:15
태안군이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영해오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ctn충남 태안군이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영해오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운영해온 'CCTV 통합관제센터'가 운영 4개월만에 절도 3건, 교통사고 2건, 주정차 차량파손 6건 등 각종 사건사고를 해결하면서 지역의 사건사고 해결사로 조명을 받고 있다.
관제센터는 ▲방범 128대 ▲어린이보호 26대 ▲시설물관리 43대 ▲불법 주정차 단속 10대 ▲재난·방재 3대 ▲ 기타 3대 등 고화질 CCTV 총 230대가 설치돼 있어 태안 전역의 우범지역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관제요원 16명과 행정공무원이 투입돼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며, 순찰중인 경찰관 등과 긴밀한 연락체계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통합관제센터는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건사고를 해결하고 있으며, 각종 범죄와 재난 예방은 물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첨단 멀티(multi) 공간"이라며 "지속적으로 범죄와 재난이 없는 안전한 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4년부터 학교CCTV 통합관제센터를 확대 연계해 태안교육지원청 산하 35개교 200대를 통합관리 할 계획이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운영해온 'CCTV 통합관제센터'가 운영 4개월만에 절도 3건, 교통사고 2건, 주정차 차량파손 6건 등 각종 사건사고를 해결하면서 지역의 사건사고 해결사로 조명을 받고 있다.
관제센터는 ▲방범 128대 ▲어린이보호 26대 ▲시설물관리 43대 ▲불법 주정차 단속 10대 ▲재난·방재 3대 ▲ 기타 3대 등 고화질 CCTV 총 230대가 설치돼 있어 태안 전역의 우범지역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관제요원 16명과 행정공무원이 투입돼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며, 순찰중인 경찰관 등과 긴밀한 연락체계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통합관제센터는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건사고를 해결하고 있으며, 각종 범죄와 재난 예방은 물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첨단 멀티(multi) 공간"이라며 "지속적으로 범죄와 재난이 없는 안전한 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4년부터 학교CCTV 통합관제센터를 확대 연계해 태안교육지원청 산하 35개교 200대를 통합관리 할 계획이다.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