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내달 ‘가정의 달’을 맞아 충주지역에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인 위안 경로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충주시에 따르면 오는 13일 산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육춘식)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산척중학교 천등관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읍면동별 경로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산척면에 이어 21일 달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기선)가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단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연수동은 26일, 용산동 29일, 호암직동 30일 등 관내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각 읍면동별 사회ㆍ봉사단체 주관으로 경로잔치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