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우체국, 자원봉사센터와 공익사업 지원 업무협약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4. 03(수) 11:58
[태안/ctn]충남 태안우체국(국장 이계연)은 3일 오전 10시 태안우체국 대회의실에서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가순례)와 지역밀착형 공익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유류피해지역 어민 복지지원 및 주거환경개선 정비 활동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
관한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지원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연초에 지역별 지원신청서류를 받아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태안우체국에서는 태안군 자원봉사센타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을 제안함으로써 선정됐다.
이 날 업무체결로 인해 앞으로 태안우체국은 태안군내 해수욕장 주변 환경오염물 수거와 수산자원 폐기물 수거, 해변정화 및 관광지 활성화, 지역내 자원봉사단체와의 지속적 교류 및 정화사업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태안우체국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발전에 한층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날 유류피해지역 어민 복지지원 및 주거환경개선 정비 활동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
관한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지원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연초에 지역별 지원신청서류를 받아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태안우체국에서는 태안군 자원봉사센타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을 제안함으로써 선정됐다.
이 날 업무체결로 인해 앞으로 태안우체국은 태안군내 해수욕장 주변 환경오염물 수거와 수산자원 폐기물 수거, 해변정화 및 관광지 활성화, 지역내 자원봉사단체와의 지속적 교류 및 정화사업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태안우체국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발전에 한층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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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