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는 22일, 제207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경식)에서는 재난대응 다목적 훈련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 시켜 재난관리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시 의원은 재난대응 다목적 훈련시설이 개관되면 연간 11,000명(소방관 3,500, 의용소방대 4,500, 시민 3,000)이 소방훈련 및 체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특히 시민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교관을 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임재인 의원은 과학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전문 인력 양성과 소방관계자 등 시민에 대한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므로 전문 인력 배치 등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책마련과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오태진 의원은 재난대응 다목적 훈련시설이 금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기간이 부족하여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공사기간을 충분히 두고 철저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종천)에서는 상수도사업본부 신탄진정수장 현장방문

복지환경위원회 '신탄진정수장, 상용호 마을급수시설 현장방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종천)에서는 상수도사업본부 신탄진정수장(대덕구 용호동 64번지 소재)의 운영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신탄진정수장의 홍보관, 침전지, 여과지 등 시설을 점검하면서 대청호의 풍부한 상수원을 이용해 과학적이고 엄격한 정수공정을 통해 대전시민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상용호 마을급수시설(대덕구 용호동 331번지 소재)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최근 타 지역의 급수시설 불순물 투입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보안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한근수)는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과 하소지구 산업단지 현장방문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진동)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현장방문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한근수)는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과 하소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 지역을 방문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진동)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을 현장방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