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tn]청주흥덕경찰서(서장 이동주)는 경찰서 경찰서 3층 여성청소년과 사무실에서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해, 총 10여명의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 추진 본부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화환경을 조성해 더불어 사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든다는 전략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악을 척결하고자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각 분야별 범죄예방분과, 수사분과, 지원분과 등 3개과로 분류하여 매주1회 추진실적을 점점하기로 하였다.

특히 각 분과별 추진대책으로는 성범죄자 관리체계 확립과 성폭력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속성과 재발 위험성이 높은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사건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폭력의 경우는 학교반경 200미터 이내를 학교안전지역(safe zone)으로 지정해 학생위험 제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