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설 명절을 앞두고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회장 김미경) 회원들은 4일 법무부 충주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5포대(200㎏)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지역사회의 보호관찰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정만영 충주보호관찰소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당청소년의 가정을 방문해 쌀을 전달 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