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4-H연합회, 안성시 4-H연합회와 자매결연 맺어
- 자매결연으로 도농교류 활동 강화
이재필 기자입력 : 2013. 01. 28(월) 13:42
태안군 4-H연합회는 최근 안성시 4-H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태안/ctn]다양하고 생소한 체험마을이 많아 도시민들에게 인기인 태안군에 또 하나의 자매결연 단체가 생겨 도농 상생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태안군 4-H연합회(회장 강의준)는 최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안성시 4-H연합회(회장 윤태광)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4-H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에서 두 단체는 도농 교류를 통해 상생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4-H 회원의 수련활동과 문화활동, 그 밖의 교육활동 등 교환훈련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두 연합회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 토의하면서 분기별 교류활동 계획을 수립했으며 상호 간 협약내용을 실천해 4-H 이념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종범 태안군 4-H본부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4-H 운동이 더욱 확산되고 후배 회원들이 지역 농업과 농촌을 지키면서 4-H이념을 계속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광 안성시 4-H연합회장은 "태안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잘 보존된 농어촌 문화를 가지고 있는 축복받은 고장"이라며 "안성의 4-H 회원들이 태안을 찾아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군 4-H연합회(회장 강의준)는 최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안성시 4-H연합회(회장 윤태광)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4-H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에서 두 단체는 도농 교류를 통해 상생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4-H 회원의 수련활동과 문화활동, 그 밖의 교육활동 등 교환훈련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두 연합회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 토의하면서 분기별 교류활동 계획을 수립했으며 상호 간 협약내용을 실천해 4-H 이념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종범 태안군 4-H본부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4-H 운동이 더욱 확산되고 후배 회원들이 지역 농업과 농촌을 지키면서 4-H이념을 계속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광 안성시 4-H연합회장은 "태안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잘 보존된 농어촌 문화를 가지고 있는 축복받은 고장"이라며 "안성의 4-H 회원들이 태안을 찾아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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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