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소농·경영지원분야 종합평가회서 수상 쾌거
- 강소농 농업비즈니스 모델 개선 교육의 현장 활용 성공 사례 발굴-
정지철 기자입력 : 2012. 12. 20(목) 11:54
[논산/ctn]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20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강소농·경영지원분야 종합평가회에서 전영식(굿모닝농원), 박범진(놀뫼인삼)씨가 우수 강소농으로 선정,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종합평가회는 강소농 농업경영체의 1년간 경영성과 평가를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그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 및 2013년 강소농 정책의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강소농·경영지원 유공자 사례발표와 강소농지원 성과 및 발전방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전영식씨는 강소농 비즈니스모델개선교육을 통한 자율적 실천의지와 비용절감부문에서 박범진씨는 GAP인삼재배, 신규제품 생산 등을 통한 마케팅 등 농업경영현장 실용화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남태순 경영정보담당은 강소농 육성 유공 공무원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강소농 성과향상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 맞춤식 교육으로 일반농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강소농을 육성해 논산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육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30회에 걸쳐 역량강화교육을 비롯해 심화교육, 후속교육, 정보화교육을 실시했으며 1:1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강소농의 자립의지와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주력해 왔다.
금번 종합평가회는 강소농 농업경영체의 1년간 경영성과 평가를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그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 및 2013년 강소농 정책의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강소농·경영지원 유공자 사례발표와 강소농지원 성과 및 발전방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전영식씨는 강소농 비즈니스모델개선교육을 통한 자율적 실천의지와 비용절감부문에서 박범진씨는 GAP인삼재배, 신규제품 생산 등을 통한 마케팅 등 농업경영현장 실용화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남태순 경영정보담당은 강소농 육성 유공 공무원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강소농 성과향상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 맞춤식 교육으로 일반농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강소농을 육성해 논산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육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30회에 걸쳐 역량강화교육을 비롯해 심화교육, 후속교육, 정보화교육을 실시했으며 1:1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강소농의 자립의지와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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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