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에코힐링기업-선양(회장 조웅래)이 20일(화) 오후1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천안북일고 대강당에서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문화공연과 조웅래 회장의 성공신화를 담은 특강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힐링 특강프로그램은 수험 준비로 고생한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선양이 대전·충청지역 고교를 대상으로 직접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천안북일고 고3 수험생들은 대입과 사회진출에 앞서 선양 조웅래회장의 특강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어 자칫 흘려버릴 수 있는 공백기에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강연에 앞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에서 펼쳐진 선양 에코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으로 그동안 수험생활과 뒷바라지로 지친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져 세대간의 화합과 친목의 자리로 더 할 나위 없이 만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강연중인 선양 조웅래 회장과 강연을 듣고 있는 고3수험생

뻔뻔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과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선양 에코페라'가 진행하는 공연으로 클래식과 뮤지컬, 연극, 개그가 한데 어우러진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공연으로 이미 지난 50여 차례의 공연을 통해 계족산 황톳길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강은 삼성생명, 동국제강 등 대기업 연수원, 국내 유명기업 회장단, TED컨퍼런스, KAIST, 대학교, 기업체 등 각계 각층에서 강연요청으로 연간 50회 이상 활발한 강연 활동 중인 선양 조웅래 회장이 '역발상이 세상을 바꾼다!역(逆)·창(創)·락(樂)'이란 주제로 남들과 다른 발상의 전환으로 이어지는 결과와 가치에 대한 인생 경험담을 정리했다.

▲공연을 하고 있는 선양 에코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선양 조회장은 단돈 2,000만원으로 1인 창업해서 시작한 ㈜5425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벤처 1세대의 성공신화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후 대전·충청 대표 소주회사 선양을 인수 후 '에코힐링' 기업철학실천으로 계족산 맨발 황톳길 조성과 숲속 음악회를 통해 주류회사 이미지를 깨고 환경과 문화를 생각하는 기업으로 각인 시키는 등 상식을 뒤집는 역발상을 통해 새로운 창의경영법을 실천해 왔다.

또한, 2007년부터 매달 맨발걷기와 숲속음악회 등 지속적인 에코힐링 프로그램 전개를 통해 맨발걷기 문화를 확산시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맨발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함으로써 기업과 사회적 이익을 동시에 창출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유가치(CSV_Creating Shared Value)를 추구하고 있다.

선양은 앞으로도 이번 뻔뻔한 클래식 공연과 함께하는 '역발상'순회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이 지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제공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