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가금현 기자 =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해미읍성 일원이 축제마당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해미읍성안에서는 지난 5일부터 '제11회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시작돼 오늘(7일)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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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읍성 뒤편에 자리 잡은 구 해미초 운동장에서는 '2012 서산6년근인삼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지난 6일부터 오늘(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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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체험과 농특산물 축제가 어우러져 이곳을 찾은 많은 관광객과 주민은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서산6년근인삼을 비롯한 서산우리한우, 새댁김치 등 서산의 맛이 배여 있는 농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을 본 뒤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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