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28일까지 유동인구가 많고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 우려가 있는 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대형마트, 재래시장, 터미널 등 총 20개소로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개선완료시까지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