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 의용소방대연합회가 태풍 제16호 ‘산바’로 피해가 큰 경상북도 성주군으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복구지원은 태풍 제16호 ‘산바’로 인하여 산사태,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성주군이 지역인력으로 복구 활동 중에 있으나 피해가 광범위 하여 여성연합회 송복섭 회장 등 3명을 포함한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50명이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인력뿐만 아니라 필요한 피해복구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갖춰 실효성 있는 피해복구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송복섭 여성연합회장은“이번 태풍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큰 주민들을 위해 우리의 노력이 주민들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