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사)한국연극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백승일)가 주최하고 세상을 아름답게하는 사람들이 주관한 '제2회 이매지네이션아리랑 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뤘다.

지난 5일 당진 왜목마을 특설무대에서 열린 페스티벌 대회에서 ▲최우수상 최정순(당진시 합덕읍) ▲우수상 명정자(서산시) ▲장려상 한남이(홍성군)씨가 수상 부상으로 서산진뫼산삼세트를 받았다.

백승일 지부장은 "우리의 아름다운 민족혼이 담겨있는 아리랑이 현실의 대중문화 속에서 사라져 가는 듯 하여 우리의 소중한 가치 아리랑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 본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오는 10월27일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제3회 이매지네이션 아리랑 페스티벌에도 아리랑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심사는 중요무형문화재 19호 이수자인 안종미 씨가 맡았고, 서산진-뫼산삼영농조합법인·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충남지회·닻개문화제추진위원회·충청탑뉴스가 후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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