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박 남종)는 1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보령시 청라면 독거노인 김 모씨(74세)씨와 남포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김 모씨(63세)씨의 노후주택을 개량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노후주택의 주변환경 정리와 지붕수리 등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공사 직원이 해결함으로서 이웃주민들로부터 농어촌사랑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단연 최고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은 이날 모두 인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제일 중요한 자질은 농어촌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하며 농어촌지역에서 소외계층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촌지역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마음을 담은 다솜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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