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7.23.(월) 대전 시민의 폭넓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전달식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상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큰나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집중적으로 언론사 및 대규모 행사 진행자, 오피니언 리더, 사회단체 등에 배부해 왔으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소속 NGO 단체를 통한 배부 활성화를 위해 금일 4,000개의 배지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나라사랑 큰나무는 6월 한 달만을 패용하는 것으로 일부 잘못 알려져 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연중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전달식을 가짐으로써 향후 시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함양하는 상징으로 인식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행사에서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염종찬)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대전시민의 올바른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다양한 시민활동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구심점이자 여론의 핵심에 자리 잡아 오면서 다양한 국가보훈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온 점에 대하여 감사하고 앞으로 대전이 나라사랑의 중심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배지를 전달받은 이상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은 나라사랑의 의미가 더욱 친밀하고 생활 속에서 체감되어 실천하며 소통할 수 있는 가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