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지난 19일 대전시청광장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대전NGO축제’에 참여해 부스운영과 대형 나라사랑큰나무 현수막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이날 행사에서 ‘나라사랑위원회’ 부스를 운영하며 나라사랑퀴즈이벤트, 가칭(호국보훈의 불꽃) 입지 설문조사,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배부, 독립·호국관련 게시물 전시 등을 펼치고, 보라매공원에서 가로6M 세로8M의 대형 현수막에 나라사랑큰나무 모양의 목도장으로 나라사랑큰나무 모양을 완성하는 이벤트 진행과 더불어 호국안보 사진전을 개최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1회 대전NGO축제’때보다 많은 인원이 나라사랑 부스에서 많은 이벤트에 참여해 나라사랑 의식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 대형 나라사랑큰나무 현수막은 대전시민들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완성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계획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