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둔산경찰서는 진료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요양급여비용을 편취한 ◯◯의원 원장 P모 씨(40세, 남)등 2명을 검거 했다.

피의자들은 ◯◯의원 원장과 수간호사인 자로, 지난 ‘09년 6월부터 최근 1월까지 대전 동구 원동 소재 ◯◯의원에서 지인 및 환자들의 인적사항을 이용, 실제 내원치료를 받지 않았음에도 받은 것처럼 진료기록을 조작한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비용을 허위로 청구해 1억 원 상당을 교부받아 편취한 혐의로 병원장 및 수간호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