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동부경찰서는 대부한 금원을 변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자신의 사무실내에 감금하고 망치로 채무 변제를 강요하며 채권을 추심한 OO프라자관리소장 Y모(남,58세)씨를 검거 했다.

Y모(남,58세)씨는 시내 은행동 소재 OO프라자 관리소장인자로 지난해 6월 초순경 급전이 필요한 I모(남,32세)씨에게 사업자금으로 2회에 걸쳐 1천만원을 대부해 주면서 선이자 10%를 공제한 9백만원을 대부한 후, I모(남,32세)씨가 대부금을 변제치 않자 자신의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가 탁자위에 망치 2개를 놓고 “나를 망치로 때려 죽이고 가던지 아니면 돈을 갚아라”고 하며 약 1시간 정도 위협해 채권을 추심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