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 예산여자고등학교(교장 오병렬) 조정부는 오는 9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012년도 제6회 화천평화배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해 경량급 떠블스컬 경기에서 2학년 이지은. 한승이 선수가 금메달 획득하며 조정 명문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예산여고 조정팀은 2011년도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무타페어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 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2012년도 첫 대회인 제6회 화천평화배 조정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2년도 각종 전국조정대회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에서 각 종목 상위 입상해 2012년 예산여고 조정부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목표로 모든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오병렬 교장은 선수들에게 "겨울방학동안 휴식도 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올해 예산여고 조정부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해달라."며 당부의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