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6급과 서산시 6급 공무원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1. 15(일) 19:02
이재필 부장
최근 서산시와 태안군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태안군의 일부 6급 공무원들이 현재 보여주고 있는 안일한 근무태도는 철퇴를 맞아야 한다는 것이 태안군을 사랑하는 일부 주민들의 평이다.
이 같은 이유는 서산시의 경우 6급에서 5급인 사무관(읍면동실과장)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근무연수보다는 업무수행능력과 직원들의 객관적인 평가,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행정력 등을 종합 평가해 상하 불문하고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태안군은 근무연수만 어느 정도 보장되면 6급에서 5급 사무관으로 자동 승진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부 6급 지방행정직은 '가만히 있어도 사무관 승진은 이뤄질 것'이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자초해 오고 있다.
실제로 태안군의 모 6급 공무원은 본인의 업무가 순조롭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면 '나는 5급 사무관 다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을 정도다.
인근에 있는 서산시 같으면 어림 쩍도 없는 소리다.
얼마나 인사권자를 얕보고, 군민을 우습게 여기기에 주어진 업무를 소홀히 하면서 5급 승진은 따 논 당상으로 알고 있는지 참으로 한심스럽다.
이런 6급 때문에 태안군의 전 공직자가 도매 급으로 욕을 먹고 있는 것이다.
이런 하찮은 자(者)의 머리속은 공직사회의 시계는 '거꾸로 놔도 돌아간다.'고 여길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군민을 위해 정렬을 바쳐 일해야 할 공직자가 몸 사리며 눈치나 슬슬 보면서 시간 흘러가기만을 기다릴게 뻔하다.
결국 군민만 멍들고, 앞으로 발전해야 할 태안군이 뒤로 퇴보할 수밖에 없다.
이러니 서산시와 태안군의 통합에 가장먼저 두 팔 휘두르며 반대할 사람이 바로 이들 같은 공무원이라는 말이 나도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서산시와 태안군이 통합할 경우 공직자도 통합이 이뤄져 실력을 갖춘 자(者)만이 승진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빈둥거리며 주민의 혈세를 낭비하면서도 시간이 흐리기만 하면 어느 순간에 5급 사무관 승진이 이뤄질 일인데 서산시와 태안군의 통합으로 판 깰 일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악쓰고 반대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몇 일전 서산시의 인사권자는 공직사회와 주민이 인정할만한 인사를 단행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태안군의 인사권자도 어느 공직자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시간만 흐르면 5급 사무관 승진에 문제없다고 생각한 채 근무 태만을 보여주고 있는지 듣고 보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과감한 인사를 단행할 필요성이 있다.
공직사회의 물을 흐리고, 주민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주민의 머리위에 올라서려는 이런 공직자야 말로 안으로는 인사권자를 욕 먹이고, 밖으로는 태안군을 욕 먹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시간만 지나면 승진이 자동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일한 근무태도를 보여줄 수 있는가.
태안군의 공직사회가 만만해 보인다.
더 이상 만만하게 볼 수 없도록 인사권자인 진태구 군수의 불호령이 듣고 싶다.
이러한 가운데 태안군의 일부 6급 공무원들이 현재 보여주고 있는 안일한 근무태도는 철퇴를 맞아야 한다는 것이 태안군을 사랑하는 일부 주민들의 평이다.
이 같은 이유는 서산시의 경우 6급에서 5급인 사무관(읍면동실과장)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근무연수보다는 업무수행능력과 직원들의 객관적인 평가,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행정력 등을 종합 평가해 상하 불문하고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태안군은 근무연수만 어느 정도 보장되면 6급에서 5급 사무관으로 자동 승진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부 6급 지방행정직은 '가만히 있어도 사무관 승진은 이뤄질 것'이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자초해 오고 있다.
실제로 태안군의 모 6급 공무원은 본인의 업무가 순조롭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면 '나는 5급 사무관 다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을 정도다.
인근에 있는 서산시 같으면 어림 쩍도 없는 소리다.
얼마나 인사권자를 얕보고, 군민을 우습게 여기기에 주어진 업무를 소홀히 하면서 5급 승진은 따 논 당상으로 알고 있는지 참으로 한심스럽다.
이런 6급 때문에 태안군의 전 공직자가 도매 급으로 욕을 먹고 있는 것이다.
이런 하찮은 자(者)의 머리속은 공직사회의 시계는 '거꾸로 놔도 돌아간다.'고 여길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군민을 위해 정렬을 바쳐 일해야 할 공직자가 몸 사리며 눈치나 슬슬 보면서 시간 흘러가기만을 기다릴게 뻔하다.
결국 군민만 멍들고, 앞으로 발전해야 할 태안군이 뒤로 퇴보할 수밖에 없다.
이러니 서산시와 태안군의 통합에 가장먼저 두 팔 휘두르며 반대할 사람이 바로 이들 같은 공무원이라는 말이 나도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서산시와 태안군이 통합할 경우 공직자도 통합이 이뤄져 실력을 갖춘 자(者)만이 승진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빈둥거리며 주민의 혈세를 낭비하면서도 시간이 흐리기만 하면 어느 순간에 5급 사무관 승진이 이뤄질 일인데 서산시와 태안군의 통합으로 판 깰 일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악쓰고 반대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몇 일전 서산시의 인사권자는 공직사회와 주민이 인정할만한 인사를 단행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태안군의 인사권자도 어느 공직자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시간만 흐르면 5급 사무관 승진에 문제없다고 생각한 채 근무 태만을 보여주고 있는지 듣고 보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과감한 인사를 단행할 필요성이 있다.
공직사회의 물을 흐리고, 주민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주민의 머리위에 올라서려는 이런 공직자야 말로 안으로는 인사권자를 욕 먹이고, 밖으로는 태안군을 욕 먹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시간만 지나면 승진이 자동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일한 근무태도를 보여줄 수 있는가.
태안군의 공직사회가 만만해 보인다.
더 이상 만만하게 볼 수 없도록 인사권자인 진태구 군수의 불호령이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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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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