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기성동통장협의회(회장 이중석)는 대전-논산 간 시내버스 연장에 대해 건의서를 대전시청에 접수했다.

이는 논산시 벌곡면 이장단(단장 조영기)이 지난달 주민 1,435명의 서명을 받아 대전~논산 간 구간 종점을 수락계곡까지 연장해 줄 것을 대전시에 건의한 것과 같은 내용이다.

건의서에서 주민들은 대전시민들이 대둔산도립공원을 자주 이용함에도 중간에 환승해야 하는등 불편을 겪고 있어 21번버스를 수락계곡까지 연장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