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보 결의대회 개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 1주기 맞아 안보 결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통일관을 기르자고 다짐,
올바른 안보의식과 통일관을 기르자고 다짐,
이재필 기자입력 : 2011. 11. 23(수) 14:52
23일 오전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안보 결의대회에는 태안군 보훈단체 협의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태안군청제공>
[태안/ctn]태안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신현규)에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 1주기인 23일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3일 오전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안보 결의대회에는 태안군 보훈단체 협의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북한의 도발을 잊지 않고 올바른 안보의식과 통일관을 기르자고 다짐했다.
또한 이날 함경북도 출신 조민희 강사를 초청해 우리 선조들의 수난과 극복의 역사와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 등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사례 등의 강의를 통해 군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태안읍 평천리 L씨(83세)는 "최근 북한의 어수선한 정치상황과 천안함사태, 연평도 포격사건등으로 긴장된 남북관계가 지속되고 있고 우리사회도 이념적 갈등, 보수와 진보의 갈등 등으로 안보 의식이 해이해져 있으나 이번교육을 통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23일 오전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안보 결의대회에는 태안군 보훈단체 협의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북한의 도발을 잊지 않고 올바른 안보의식과 통일관을 기르자고 다짐했다.
또한 이날 함경북도 출신 조민희 강사를 초청해 우리 선조들의 수난과 극복의 역사와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 등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사례 등의 강의를 통해 군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태안읍 평천리 L씨(83세)는 "최근 북한의 어수선한 정치상황과 천안함사태, 연평도 포격사건등으로 긴장된 남북관계가 지속되고 있고 우리사회도 이념적 갈등, 보수와 진보의 갈등 등으로 안보 의식이 해이해져 있으나 이번교육을 통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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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