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서해안 유류피해민 '총궐기대회'
- 총연합회, 삼성전자사옥인근과 과천정부청사
이재필 기자입력 : 2011. 11. 17(목) 08:50
[태안/ctn] 서해안 유류피해민 총연합회(회장 국응복)은 오는 12월7일 서울에서 '4주년 총궐기대회'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15일 시·군대책위원장(태안·보령·서산·당진, 전남대표) 9명은 회의를 갖고 '4주년 총궐기대회'행사장소와 방법 등 관련 절차를 논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삼성전자사옥인근 플래티넘 타워(집회인원 1,000명)와 과천정부청사(집회인원 6,100명)에서 집회를 갖기로 확정하고, 플래티넘 타워에서는 비교적 젊은 층이 시위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해 강도 높은 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과천정부청사 집회에서는 그간 삼성과조율·피해민대변 등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 대응을 비난하고, 적극적 역할을 촉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15일 시·군대책위원장(태안·보령·서산·당진, 전남대표) 9명은 회의를 갖고 '4주년 총궐기대회'행사장소와 방법 등 관련 절차를 논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삼성전자사옥인근 플래티넘 타워(집회인원 1,000명)와 과천정부청사(집회인원 6,100명)에서 집회를 갖기로 확정하고, 플래티넘 타워에서는 비교적 젊은 층이 시위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해 강도 높은 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과천정부청사 집회에서는 그간 삼성과조율·피해민대변 등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 대응을 비난하고, 적극적 역할을 촉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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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