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ctn]충남장애인조정연맹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슬로베니아의 브레드시(市)에서 개최된 『2011 브레드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 충남도 이종례(48세, 충남 출신)선수가 2012년 런던 장애인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2011 브레드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경기 결과에 따라, 내년 런던 올림픽 조정경기의 출전권이 결정되었는데, 우리나라 장애인조정 대표팀 선수 두 명이, 내년에 열릴 2012년 런던 장애인올림픽의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 ASW1X 종목 여자 싱글 부문에 출전한 이종례(48세, 충남 출신)선수는, 최종 결승에서 4위(5분 51초 31의 기록)의 성적으로 올림픽 출전자격을 획득 했다.

충남장애인조정연맹(이원재 전무이사)은 내년에 열릴 런던 장애인올림픽의 출전권 따낸 것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쾌거이다, 정말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지금의 컨디션을 유지 발전시켜 내년 런던 장애인올림픽에서는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수 있도록 ,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