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 운행
소방안전교육으로 경각심 및 유사시 대처능력 향상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09. 14(수) 11:28
[부여/ctn]부여소방서(서장 김현묵)가 이동형 119안전체험차량으로 부여군 관내를 순회, 어린이 및 지역주민들에게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펼친다.
소방서는 16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각 기관ㆍ단체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119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119안전체험차량은 2010년식 신규 차량으로 기존의 차량의 단순 탈출체험을 벗어나 지진체험, 역화체험, 영상체험, 비상구 찾기 체험 등 8종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췄다.
특히, 지진체험시설은 실제 지진상황과 똑같이 차량이 흔들리고 내부 가구들이들이 무너지는 등 각종 상황들이 연출되어 쉽게 접해볼수 없었던 지진을 체험할 수 있어 경각심을 유발시킨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형 119안전체험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부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부여 구드래공원에 배치한다.
소방서는 16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학교,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각 기관ㆍ단체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119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119안전체험차량은 2010년식 신규 차량으로 기존의 차량의 단순 탈출체험을 벗어나 지진체험, 역화체험, 영상체험, 비상구 찾기 체험 등 8종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췄다.
특히, 지진체험시설은 실제 지진상황과 똑같이 차량이 흔들리고 내부 가구들이들이 무너지는 등 각종 상황들이 연출되어 쉽게 접해볼수 없었던 지진을 체험할 수 있어 경각심을 유발시킨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형 119안전체험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부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부여 구드래공원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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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