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고 안전하게 귀경 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중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대전 지방 경창청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문창시장 등 6개 시장 에 대하여는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까지 주차를 허용하여 서민경제 활성화 및 주차질서를 확립했으며

정체가 예산되는 부사 네거리~보문 오거리, 동부 네거리∼용전 네거리, 도마 네거리∼진잠 네거리, 시계(청원)∼신탄진 산막세거리, 장대 세거리~탄방 네거리 에 대한 지도단속과 대전역과 고속터미널, 백화점 등 교통혼잡 지역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했다.

대전시내 외곽 고속도로 및 고속도로 연계 국도 등 충남청 항공대 협조로 헬기 탑승 교통정보센터 무전 연계 입체적 교통관리와 고속도로IC 연계, 국도․지방도 소통관리 IC 주변 연계되는 국도상의 주요 교차로, 교통경력(지구대 포함) 집중 배치, 혼잡완화․원거리 우회로 조치로 소통과 대전톨게이트 등 에서 귀경차량 운전자 및 가족에게 홍보용품 등 15,000여점을 생수·요구르트·껌·전단지등에 배부하여 안전운전 홍보와 음주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했다.

교통정보센터에서는 교통정보제공 및 교통상황발생시 즉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정체구간을 실시간 파악하여 교통방송(FM 102.9Mhz)과 협조, 인터넷에 교통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