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충남 서산 경찰서는 8년전 마약(향정) 투약 혐의로 검거되어 실형을 살고 나와, 출소 후 검거 당시 숨겨 놓은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주거지에서 4회에 걸쳐 투약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수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월4일 오전11시경 대전 동구 용전동 동부터미널 화장실에서 C(43세,남) 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필로폰 4회분(0.16gm)등 5회에 걸쳐 교부받아 투약한 혐의로 검거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출소한 후, 지난 2011년 8월 중순부터 말경까지 당시 숨겨 놓은 필로폰 0.12gm를 주거지에서 4회에 걸쳐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2001년 12월 4일 오전11시경 대전 동구 용전동 동부터미널 화장실에서 C 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필로폰 4회분(0.16gm)등 5회에 걸쳐 교부받아 투약한 혐의로 검거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출소한 후, ’2011. 8월 중순부터 말경까지 당시 숨겨 놓은 필로폰 0.12gm를 주거지에서 4회에 걸쳐 투약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