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비밀이 보관된 컴퓨터를 절취
강명구 기자입력 : 2011. 08. 08(월) 07:58
[예산/ctn] 예산경찰서는 피의자 A모(48세, 남)는 퇴사에 불만을 품고 압출기 프로그램이 저장된 노트북을 절취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영업을 방해, 디지털 증거분석 등으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오후 5시 20분경 예산군에서 퇴사에 불만을 품고 평소 회사에서 사용하던 압출기 진단작동프로그램이 저장된 노트북 컴퓨터 1대 시가 20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위 노트북 컴퓨터에 저장된 프로그램을 임의로 삭제해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오후 5시 20분경 예산군에서 퇴사에 불만을 품고 평소 회사에서 사용하던 압출기 진단작동프로그램이 저장된 노트북 컴퓨터 1대 시가 20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위 노트북 컴퓨터에 저장된 프로그램을 임의로 삭제해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강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