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소원초,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경주로...
-2011학년도 나라사랑 국토탐방 1박 2일 체험학습 참가-
이재필 기자입력 : 2011. 08. 04(목) 11:07
<사진= 태안교육지원청>소원초 학생들이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로 나라사랑 국토탐방을 1박2일 일정으로 체험했다
[태안/ctn] 충남 태안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는 지난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2011학년도 나라사랑 국토탐방 체험학습에 참가했다.
나라사랑 국토탐방 체험학습은 태안교육지원청에서 2010년부터 바른 5품성과 연계한 5개년 계획안을 수립해 운영한다.
태안 관내의 학교별 6학년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하며, 해마다 주제와 장소, 대상 학교를 달리해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올해는 그 두 번째의 해로, 소원초를 비롯해 안흥초, 삼성초, 송암초, 남면초의 5개 학교가 경주 일대를 탐방하게 됐다.
이번 여정에는 태안교육청 노진호 교육지원과장과 이재덕 건강복지지원팀장, 소원초의 15명 학생을 포함한 총 66명의 학생과 5명의 업무담당교사, 소원초 보건교사가 함께 동행 했다.
소원초 학생들에게는 그 동안 책이나 교과서에서 보기만 했던 찬란하고 유서 깊은 천년 역사를 가진 신라의 유적과 유물을 직접 경주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현장체험 학습이 되었으며, 이번 여정을 통해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과 함께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라사랑 국토탐방 체험학습은 태안교육지원청에서 2010년부터 바른 5품성과 연계한 5개년 계획안을 수립해 운영한다.
태안 관내의 학교별 6학년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하며, 해마다 주제와 장소, 대상 학교를 달리해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올해는 그 두 번째의 해로, 소원초를 비롯해 안흥초, 삼성초, 송암초, 남면초의 5개 학교가 경주 일대를 탐방하게 됐다.
이번 여정에는 태안교육청 노진호 교육지원과장과 이재덕 건강복지지원팀장, 소원초의 15명 학생을 포함한 총 66명의 학생과 5명의 업무담당교사, 소원초 보건교사가 함께 동행 했다.
소원초 학생들에게는 그 동안 책이나 교과서에서 보기만 했던 찬란하고 유서 깊은 천년 역사를 가진 신라의 유적과 유물을 직접 경주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현장체험 학습이 되었으며, 이번 여정을 통해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과 함께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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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