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 부여경찰서는 치킨호프집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 하여 업주의 핸드백을 열어 금목걸이(20돈)를 절취한 피의자 K (여,33세)를 검거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K (여,33세)는 지난 7월 18일 A호프집에 종업원으로 1일 취업한후 취업 다음날인 지난달 19일 오후 8시경 A호프집 카운터에 올려 놓은 업주의 핸드백을 발견하고, 그 안에 현금이 있겠구나 생각하고 피해자 P(여,45세)가 쇼파에 누워 잠을 자는 사이 손으로 핸드백을 열어 24K 금목걸이(20돈) 1개를 꺼내 가는 방법으로 시가 43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다.